[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손가락 길이가 남성 행동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Concordia 대학 연구팀이 `Personality and Individual Differences`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두 번째 손가락과 네 번째 손가락 길이가 남성에서 산전 테스트오스테론이 얼마나 높은지와 연관이 있으며 또한 위험을 추구하는 행동과 경제적인 성공과도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연구결과에 의하면 테스트오스테론이 높은 것이 위험을 추구하는 행동과 경제적 성공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산전 테스트오스테론이 여가적, 사회적, 경제적인 세 가지 측면에서 위험을 추구하는 행동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413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산전 테스트오스테론이 태아 뇌 발달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엄지를 제외한 나머지 네 손가락 길이에 비해 집게 손가락 길이가 짧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엄지를 제외한 나머지 손가락에 비해 두 번째 손가락이 짧은 남성들이 위함한 행동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며 경제적으로도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으며 추가 연구를 통해 이를 확증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반면 여성들은 “남성들에 비해 위험한 행동을 추구하지 않는 경향이 커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라고 또한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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