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엔 김보경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3년 안에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95%로 나와 주위를 놀라게 했다.
1월 5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은 신년특집 ‘다이어트의 신(神)’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윤정수는 의학 전문가로부터 “3년 안에 당뇨병이 걸릴 확률이 95%”라는 판정을 받아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만의 폐해를 알아보고 최신 다이어트 비법 4가지를 살펴봤다. 오한진 가정의학과 박사의 말에 따르면 비만은 몸 속 에너지의 불균형에 인해 발생하고 당뇨병과 암 등 각종 질병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오 박사는 당뇨병은 심해질 경우 실명을 유발하며 다리절단이나 신장이식도 필요한 무서운 질병이라고 전했다.
윤정수는 당뇨병 위험 수치인 2를 훌쩍 넘긴 3.64가 나와 출연진들 가운데 가장 당뇨병 발생 가능성이 높게 측정됐다.
또 이날 방송에는 살 찌기 전 윤정수의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출연한 게스트들은 다이어트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개그우먼 김숙은 몸에 침을 여러 개 꽂는 한방치료를 받아본 경험이 있다고 얘기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임신 후 20kg이 증가했고 1년에 걸쳐 다이어트를 했지만 여전히 팔뚝 살이 걱정이라 민소매 옷을 못 입는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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